직장 다니면서 저녁에 운동마치고 시간 날때마다 짜니 7일정도 걸렸어요. 목도리 털모자를 좋아하는 친구생일 선물로 해주니 좋아하네요.
더 다양하게 니트외 등등도 있었음 좋겠어요.
동영상이 있으니 배우기도 쉽고 좋더라구요.

감기가 걸려서 바로 시작하지 못하고 몇일 걸렸네요. 다 뜬후 딸아이 모델삼아 찍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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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떠보는 무늬라서..문의도 하면서..동영상도 수십번 보면서..본격적으로..실수없이..뜨고 완성하는데에 일주일하고..1일~딱 8일걸렸네요...뜨개를 시작하자마자..3일동안..은 실수로 풀었다햇다를 4번은 반복한듯 싶어요..
그래도..상세히 설명해준덕분에...이렇게 이쁜 목도리를 완성할 수 있었어요
2년전에는 딸기무늬동영상보면서..떠본적이 있는지라..만만하게..생각했었는데...ㅋㅋ 좀 힘들었어요..
단수마다..코가 다르다보니..펜으로 일일이 적어가면서..했네요
다음번에는 어떤 무늬를 뜰까?? 고민중이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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