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선물로 남편 주려고 뜨고 있는 중입니다. 3코에 4단씩 했어요. 색상이 1가지가 아니라서 느낌이 색다른 것 같아요. 사진보다 실제 더 차분한 어두운색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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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께 선물 할 간편한 목도리를 알아보다가 너음목도리를 알게 됐어요. 도안을 구하지 못해, 제 방식대로 만들었는데, 복합된 실을 선택한게 신의 한수 였던거 같아요^^
어설픈 부분이 잘 가려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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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목도리와 핸드워머와 모자를 떴어요...
목도리는 한 4타래정도 들고요
워머는...1타래정도 들고 모자는 1타래 조금 더 들것같아요
고등학생인데 좀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엄마가 좀 도와 주셔서 쉽게 끝났어요...처음에는 힘들지만 마치고나니 보람이있더라고요...
그래서 와플모자와 넥워머 뜨는 중이에요~

근데 바이엘에 사용 후기에 올렸는데 답장을 안해주셔서 여기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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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도리뜨구있어요

뜰때마다색이바뀌니까재미가있네요^^

근데회색쪽털실때살짝굵어지는경향이있긴하지만 그래도이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