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2개째 완성이네요ㅎㅎ 지난번 메리노 털실로 짠 목도리는 2주만에 후다닥 짰는데 요 아이는 일이 바빠서 한달 조금 걸렸네요ㅜㅜㅋㅋ 메리노 털실은 올이 얇아서 코수 조금 추가해서 짰는데 그에 비해 올이 조금 굵은 편이라 기본 40코수에서 4-8코 좀더 줄여서 하면 여자분들이 하기에 딱 이쁠것 같아요ㅎㅎ 저는 기본 코수로 했더니 넓이가 후덜덜ㅋㅋ 결국 계산 착오로 1타래 더 구매해서 총 6타래정도 들어갔네요ㅠㅋ 작년 독일에서 유학 생활 끄트머리 때 만난 고마운 한국인 지인 분이 있어서 요 아이 또한 저멀리 아직 독일에 있는 지인에게 선물할 예정입니다ㅎㅎ 지금까지도 절 많이 챙겨주는 사람이라 감사하고 미안한 마음에 만들었는데 맘에 들었으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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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무늬로 1차 목도리 완성하고, 메가자라로 2차 목도리 완성했어요. 첨에 뜬 실보다 메가는 더 굵어서 만들고 보니 더 톡톡하네요. 둘 다 무채색으로 떠서 신랑 출근용으로 선물했어요. 핸드메이드 목도리라 열심히 하고 다니네요. 아이들이 옆에서 자기도 만들어달라 보채는데, 울아이들도 소프트붐붐으로 워머만들어 줘야할까 봐요 ^^ 털실댁의 친절한 동영상 설명덕에 무사히~ 목도리 완성해서 기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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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뜨기할때 얇은바늘한쪽하고 굵은바늘로 한쪽으로 떠도 괜찮을까요?

작년에 처음으로 뜨개질에 도전해서 완성했어요~
예쁘다고 동생이 가져가버려서 올해 똑같은색 자라 목도리 만들었습니다 ㅋㅋ
퇴근하고 짬짬이 일주일정도 걸린것 같고요
40코로 만들었는데 좀 넓은감이 있어요....36코가 적당할듯??
두껍고 무겁고 털날림도 꽤 있고 그렇네요 ㅋㅋ 그래도 완성품 보면 뿌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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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대바늘 한짝을 씹어버려서ㅜㅜ....
하필 목도리 밑부분뜰때 써야하는..얇은바늘을,..마지막에 고무뜨기할때
써야하는데 어떡해야할까요??ㅜㅜ

자라무늬 밑부분 무늬가 2코 고무뜨기?인가 그거맞나요??
4타래 시켯는데 40코로하면 적당할까요? 남자친구줄꺼라서용 두번감게 뜨려고하는데

문의글에 사진올리는게 없어서 후기글에다 문의드려요ㅠㅠ
이렇게 되어버렸는데....다 풀어야하나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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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이고 문의글을 남겼는데
빠른답변을 통해 무사히 완성할수있었어요!!!

중회색 사용하였구요 실 1타래 추가하여 총 5타래사용
40코 잡았습니다

마지막 고무뜨기부분에 실이 얼마나 들어가는지 감이안와서
아슬하다 싶을정도로 남기고했는데
무늬뜨기 한줄만 더떴어도 고무뜨기부분이 모자랐을듯.. ㅎㅎㅎㅎ

라벨은 잃어버려서 엄마가 뜨려고 사신 "리멤버"에 있는 라벨을 슬쩍 사용했어요
라벨만 하나사려니 오백원에 배송비... 어쩔까 걱정되긴하다만
일단은 무사히 완성했다는 기쁨이 ㅎㅎㅎㅎㅎ 완전 뿌듯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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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부분이 다른덴 다 v모양인데
여긴 ㅡ 이러네요 왜이럴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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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이 확실히 안날리고 좋네요^^
초반에 실수를 해선.ㅠㅠ 40코에서 이상하게 44코가 되어버렸어요~
착한 친구덕에 그냥 합니다.ㅎㅎ
폭닥한 느낌은 없지만 그래도 무늬가 이쁘니까~^^

전번에 실이 남아서 워머도 떠보앗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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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목도리 떴어요.넘 색깔이 예뻐요.실이 8개ㅎㅎ 딸이 넘 좋아해요.제가 하려고 뜬건데.
담에 멍석뜨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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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번에 뜨개질에 푹 빠져서 페퍼민트, 노블레스 목도리에 이어서 세 번째로 뜬 작품이에요~
앞선 두 목도리에는 없었던 교차뜨기(?)를 처음 해 봐서.. 중간 중간 무늬가 살짝 꼬이고 했지만 그래도 완성해 놓고 보니 티가 별로 안 나서 다행이라는~ㅎ
뜨개질은 정말 무늬 만드는 맛이 쏠쏠한 것 같아요~ 다른 무늬도 또 떠보고 싶은 욕구가 스물스물 생겨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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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떠주려구 꽈베기셋트를 샀는데 아무래도 남자한테는 자라무늬가 예쁠꺼 같아서
자라로 급 변경해서 떴더니 무니도 마니 촘촘하구 빡빡하구 뻣뻣하구 무겁네요ㅜㅜ
부들부들한 제가 생각했던 목도리가 아니예요.. 자라무늬가 원래 그런가..
암튼 처음 뜬거 였는데 3일만에 완성했어요!!
"목도리 하지도 않는데 이런건 뭐하로 떴어 그냥사지" 라고 말할게 눈에 훤한데..
글도 직접만든거니까 좋아해줬음 좋겠네용 ㅎㅎ

38코에 180~190정도 길인데 좀 넓구 짧네요 ㅎㅎ
36코로 뜨시면 딱 좋을꺼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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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회색으로 36코 여성용 목도리를 떴어요.
너무 넓을 것 같아서 문의해서 줄인 코인데도 코가 생각보다 많아서 다음에 다시 뜨면 이것보단 적게 뜰 것 같아요.ㅎ
근데 시작한것처럼 마무리 할 땐 이쁘게 안되네요ㅠ 저만 그런건가요?
꼭 마무리를 하면 저렇게 넓게 늘어져버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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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무늬가 고급스럽고 너무 이뻐요.
하나는 아빠꺼 하나는 남친꺼. ㅋㅋ두개다 2주면 충분히 뜨구요. 4타래씩 썼고
44코 잡았는데 폭이 너무 큽니다. 다시 하라면 36코가 적당할것같아요. 길이도너무길어서 두번감고도 치렁치렁하네요 ㅋㅋ 길이좀보면서 뜰걸...
메가실말고 담번엔 좀더 까슬거리는 느낌 없는 실로 뜨고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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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부 드릴려고 떴어여~
메리노로 떴을 때보다 실이 두꺼워서 그런지 떠 놓고 보니 조금 빡빡하다는 느낌이 들어여~
그래도 쓰다보면 좀 느슨해질거라 생각해여 ㅋㅋ
네타래 들었구영 ~
항상 느끼지만 메가는 색이 참 예뻐영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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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멘티스 뜰려고 실을 구입했는데.. 막상 뜨기는 자라를 떴네요..
아빠 정장 입으실때 두르니 좋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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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난생 처음 고무뜨기말고 다른 무늬를 해봤어요.
색도 이쁘고, 동영상보면서 하니까 생각보다 쉽게했어요.
시간 짬짬히 하니 2주 되기 전에 완성했습니당!

남자친구 선물로 줄 목도리 짜보니 기분이 좋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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